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연말

인종, 음식, 언어를 비롯해서 주변의 모든 조건이 변해도 연말은 추운 거라고 알고 30년을 지내오다, 12월 마지막주에도 에어콘을 틀지 않으면 잠들 수 없는 땅에서 어리둥절한 상태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서울엔 눈이 많이 왔다던데, 가까운 사람과 팔짱끼고 걷다가 새로내린 눈밭에 살금살금 발자국 남기고 눈뭉쳐서 장난치다 웃음보가 터졌음 좋겠다.

That's a proper way to end the year.



댓글 6개: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뭔가 즐거운 일들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한 해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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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 만들어볼거에요.

    이번해에도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시길 :) 종종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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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에도 건강하고!!! 잘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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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마워 너두 이번해에 꼭 스페인으로 떠날 수 있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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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림 - 2010/01/03 17:07
    혜림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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