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목요일

Rain

평소 일단 비가 내리면 퍼붓는 이곳이지만, 어제 새벽엔 건물 전체를 두들겨 때리는 거센 빗소리와 창문 틈사이를 통과하는 바람의 음침한 신음소리 때문에 좀처럼 다시 잠들 수가 없었다.

곤히 잠든 엄마 옆에 누우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하릴없이 빗줄기속에 녹아내려 사라질 것만 같았던 거리 풍경을 찍으며 무서움을 달랬다.

20100120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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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 양탄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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