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8일 목요일

근황

회사에서 분기마다 진행하는 peer review 기간이라 문득 연초에 결심했던 일들을 되돌아보았는데 이런, 많은 항목들이 낙제 위기다.
 
  • Crossroad 2010 페이퍼 제출하지 못하다  
  • 수영 기록 15km
  • Photobook 수업 2주 가량 뒤쳐져 있다

다행히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다 따라잡을 수 있는 일들. 뭔가 대단한 착상(논문)이나 영감(사진)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평소에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일들로 여겨지면서 조금씩 progress를 보이고 있다.

회사일에 관해서는, 중간 이상 퀄러티의 결과물을 ship often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있다. 특히 우선 론치하고 보는 ("launch early, and iterate") Google의 문화에서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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